[롤드컵] 1R 무난했던 한국팀…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 경기장에서 시작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조별 예선 1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7일(금) 오전 8시부터 A조 풀리그를 시작으로 각 조별 최종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16개팀 중 단 한 팀도 전승을 기록하지 못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략싸움이 예상된다.이번 롤드컵에 한국지역 대표 자격으로 참여한 락스 타이거즈, SK텔레콤 T1(SKT), 삼성 갤럭시의 상위라운드 전망은 ‘맑음’이다. 그러나 세 팀 모두 해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