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오너’ 문현준 “담원전 자신감 넘쳤다… 파이널 MVP 노리겠다”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 이어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도 MVP에 오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실수만 줄인다면 충분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1, 2세트 도합 50분 만에 상대를 제압한T1은 3, 4세트를 내리 허용하며 위기감이 고조됐으나, 5세트를 가져오며 결승에 진출했다. T1은 오는 28일 강릉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젠지 e스...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