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2개사, 경남으로 둥지 옮겨…수도권서 12개사 이전
지난해 경상남도의 4개 지원사업을 통해 다른 지역 스타트업 22개사가 경남으로 이전했다. 수도권에서 12개사, 울산·부산 등 비수도권에서 10개사가 이전했으며 이들 스타트업들은 지난해 경남도 지원 사업 참여를 계기로 경남에 새 둥지를 틀었다. 참여사업은 G스페이스@EAST 입주지원, 경남도 출자 펀드 지원, 경남형 액셀러레이팅과 대학특화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등 4개 사업이다 ‘G스페이스@EAST’는 경남 동부권역 창업거점으로 공간지원(인큐베이팅)과 함께 우리은행 디노랩 프로그램과 아마존 웹서비스 등...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