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 국토부·기재부 항의 시위 나서
강연만 기자 = 올바른 LH 개혁과 혁신을 위해 활동을 시작한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10일 국토부와 기재부 앞에서 항의 시위를 진행했다. 이영춘 공동대표(진주상공회의소 회장)를 비롯한 운동본부 10여명은 국토부와 기재부로 나눠 LH개혁과 혁신이 지역민의 동참 아래 국가균형발전을 전제로 합리적이고 원칙적으로 추진 될 것을 주장하며 시위를 이어갔다. 7일부터 사흘간 국회와 서울정부 청사 등을 오가며 1인 시위를 이어간 조규일 시장도 운동본부의 시위에 동참해 이들을 응원하...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