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거리두기 1.5단계 완화...확산세 안정
강연만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고 있는 사천시가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0.6명으로 경남도의 2단계 기준을 밑돌고 있으며, 특히 지역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천 관내 유흥주점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사천시는 거리두기 2단계 조치의 운영제한으로 인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하기...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