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년까지 24시간 소음측정망 294개 구축
인천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294개의 실시간 환경소음 자동측정망을 설치해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은 환경부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에 맞춰 국가와 지방의 소음측정망을 일원화해 실시간 소음지도 및 소음민원 발생지역을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의 소음정도를 측정한 데이터는 환경부의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모아지게 되고, 수집된 데이터는 소음방지대책 수립 및 시민체감 정책에 반영된다. 인천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