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코로나19로 중단된 주민등록 사실조사 재개
경기도 여주시는 코로나 감염증 사태로 사실상 중단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제 거주지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조사에 들어간 여주시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으로 최소화했으며 복건복지부 허브(HUB) 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등 거주불명 의심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행정복...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