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부안군수, “근거 없는 특혜 의혹 제기에 강력 대처”
전북 부안군이 최근 시민단체가 제기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은 모두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예고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아들이 ㈜자광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권 군수는 또 자신의 아들은 “홍보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정당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자광 홍보부서에 입사했고, 2023년 11월 자진 퇴사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며 “특...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