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도 신청지역 6곳 모두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에 공동으로 신청한 결과 최종 시범지역으로 전북도와 6개 시·군(전주, 군산, 정읍, 김제, 임실, 순창)이 모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1차 지정 공모에도 전북은 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등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교육재...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