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날 대축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전북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되거나 축소된 어린이날 행사가 3년 만에 대규모 행사로 다시 열린다. 전북도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대축제’를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하 창의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창의체험관은 도내 거주하는 어린이 600명을 오전, 오후 각각 300명씩 분산 초대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기념식을 비롯해 식전 인형극과 6개 분야 63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