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출마 임정엽, “종합경기장 개발 5자 협의체 구성” 제안
임정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래경제단장(민선 4, 5기 완주군수)이 전주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 현안의 행정 지속성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5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임 단장은 3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 LH공사, 롯데쇼핑, 자광 등이 5자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단장은 “종합경기장 개발은 도심재생과 연계시키고, 대한방직 부지는 신도시형 모델로 추진 방향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