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해 사자성어 ‘마부정제(馬不停蹄)’ 선정
전북 익산시는 새해 시정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익산의 미래 발전에 정진해 더 큰 성과를 거둔다는 의지를 담았다. 민선7기 익산시는 막대한 지방채를 전액 상환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했고,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 발행과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익산형 경제정책에 힘을 쏟았다. 특히 올해는 도내 유일한 민간특례사업...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