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방문
내년 지방선거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9일 전주지역 기업탐방 일곱 번째 일정으로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을 방문했다.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은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생산, 전주 경제를 떠받치는 탄소산업 핵심 기업으로 손꼽힌다. 효성첨단소재 박전진 공장장은 우 전 정무부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은 일본, 독일, 미국 등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탄소섬유 개발을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