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도의원, “전북도 재난지원금 지급방식 개선 시급”
박용주 기자 =전북도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도민에게 주어지는 전북도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에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민들에게 비대면 방식을 권유해온 전북이 오는 6월 지급 예정인 재난지원금 수령방식을 기관 방문만 고집해, 도민 불편은 물론 민원인을 응대하는 현장의 담당 공무원들을 감염위험에 놓이게 했다”는 주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어려운 시기에 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