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대기업 유치 ‘신호탄’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대기업(계열사) 유치 공약이 첫 결실을 맺었다. 스마트 전자기기부터 반도체와 자동차 핵심 부품인 전자 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 ㈜두산이 전북 김제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두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정성주 김제시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양동보 ㈜두산 전자BG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과 전북도, 김제시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인쇄회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