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독립영화의 집’ 영화의 도시 원도심에 활력 충전
전북 전주시가 영화의 거리에 조성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을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고 영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상징할 건축물로 짓는다. 전주시는 26일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부지(옥토주자창)에서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현장설명회는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전주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아우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건축설계 공모 작품이 제출될 수 있도록 ‘영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공...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