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정인 불출마 공식 선언 "윤석열 내란세력 심판을 위해 나의 도전을 멈춘다"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나선 진보 진영의 차정인 예비후보가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차정인 예비후보는 3월 11일 본인의 선거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9일, 대한민국의 강고한 경쟁교육 체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미래교육도시 부산'을 실현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그러나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내란세력 심판'이며, 이보다 더 우선할 가치는 없다. 저의 도전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차 후보는 당초 민주진보진영 단일화 추진위원회의 경선에 참여하...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