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종사자 9월2일 파업 대비 비상진료대책 마련할 것”
한성주 기자 =정부가 보건의료종사자의 파업 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 인력을 준비할 계획이다. 27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혹시나 파업이라는 상황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중앙 차원, 지방자치제 차원에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그동안에 노정 간에 여러 차례 걸쳐서 논의를 했고, 어제는 오후 4시부터 11시간 정도 논의를 해서 의견을 좁힌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입장차도...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