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26일부터 진행되는 의료계 2차 파업 적극 동참하겠다”
노상우 기자 = 경기도의사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2차전국의사총파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가 저수가, 문재인케어 강행에 이어 의사의 직업안정성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대 정원확대 ▲공공의대 설립 ▲비대면 진료 ▲한방첩약 급여화 등 포퓰리즘 4대 악법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며 우리 의사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결과로 제2차전국의사총파업이 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7일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한 집단휴진, 14일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한 제1차전...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