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약기업과 소통 위한 ‘업계의 목소리’ 개설
인터넷 핫라인을 통한 애로사항 등 실시간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약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홈페이지 의약품전자민원창구에 ‘업계의 목소리’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업계의 목소리는 오프라인 만남뿐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직접 소통도 강화하여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와 제약기업간 직접 소통의 중요성은 지난 7월18일 제약업계 CEO 간담회에서도 논의된 사안으로 문제제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