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광양-구례-곡성'...섬진강 관광시대 열었다
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인 하동군·광양시·구례군·곡성군이 지역을 연계한 통합 관광벨트 조성하기 위해 10일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를 입은 4개 시·군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2021년 2월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섬진강의 풍부한 자연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4개 시·군이 하나의 광역 관광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