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정부 자원순환 정책 선도

강연만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석탄재의 100%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친환경처리, 고부가가치 순환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발생한 석탄재를 레미콘 혼화재, 시멘트 원료 등 친환경으로 재활용해 재활용률 100%를 달성했고, 이 중 일본에서 수입되는 석탄재를 국내산으로 대체하기 위한 시멘트 원료 재활용을 74만톤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또 폐기물 재활용 제품 사업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유... 2021-02-04 13:31 [강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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