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2021년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12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건설·운송·광업)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며,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융자 신청은 2월1일부터 자금소...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