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 시민이 제안한 사업 ‘온라인 총회’로 결정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300여명이 모바일로 참여하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총회를 열어 2021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 공모사업 124건 45억원의 사업을 확정했다. 처음으로 도입하는 주민 온라인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대폰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접속해 202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확정하고 아울러 우수 제안사업에 대해 투표로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 총회는 2020년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시민 제안자의 제안사...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