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동주택단지 노후시설 개선에 8억5000만원 지원
양산시가 지역 내 공동주택단지 내 노후시설 개선비용으로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34개 단지를 대상으로 했다. 시는 지난 4일 '양산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소규모 아파트와 노후 정도가 심한 아파트, 긴급한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아파트로서 대규모 공동주택 25개 단지와 소규모 공동주택 9개 단지를 최종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단지 내 주차장과 도로포장, CCTV설치, 어린이놀이터 보수, 하수시설 개선 등 오래된 부대 복리시...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