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올해 1조4000억원 신용보증 지원
강종효 기자 =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은 올해 1조4000억원, 6만7000건의 신용보증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장기 불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남신보는 12일 신년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예기치 못한‘코로나 19’로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 해소되지 않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기 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남신보는 목표 보증금액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자금(경상남도, 시·군, 정부특례 등)의 신속한 공급 ▲언택트(Untact)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