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개발지역 토지 소유 공무원 6명 위법여부 조사 중
경기도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광명·시흥 신도시 LH 직원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토지거래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시민의 요구에 따라 조사대상지를 광명·시흥 신도시 지역 외에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조사대상 지역으로 확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거래 전수조사와 관련해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등 도시개발지구에 대한...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