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전 직원 참여 기술 경진대회로 기술 경쟁력 선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현장의 노하우와 다채로운 스마트기술을 접목시켜 이뤄낸 조업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9일간 진행된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급변하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스마트기술 경진대회를 열며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앞장서오고 있다. 전 부서가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선강, 압연, 설비부서에서 각각 2건씩, 공정...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