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민선 7기 3주년 '혁신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명정삼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 다시 미래로 도약합니다'라는 주제로 민선 7기 3주년 정례브리핑을 통해 “혁신도시 지정으로 원도심 부활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게 최고의 성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특히 혁신도시 지정과 도심융합특구 선정에 원도심 부활의 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를 전국적 모델로 세울 기틀 마련을 최우선 성과...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