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1년 안전도시 조성하고, 맞춤형 시민 행정서비스 제공한다”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유지원 행정안전국장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아산시 시민안전망 강화정책과, 시민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혔다. 아산시는 2020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8.3. 수해피해로 인해 그 어느 도시보다 안전에 대한 신뢰가 저하돼 2021년을 안전아산의 위상을 회복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와 함께 주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먼저 2021년 시민안전망 강화정책 주요사업으로 안전신분증(200매), 유독...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