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권곡문화공원 여가·문화 랜드마크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도심 허파공간인 권곡문화공원을 가족휴양과 문화가 공존하는 아산시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의 주재 하에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 및 실무진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곡문화공원조성사업 기본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곡문화공원(온양민속박물관공원 내 온천박물관지구)은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 및 은행나무길 등과 연계해 쾌적한 도시민 주거환경 창출, 여가와 문화 활동공간 조성 등으로 아산시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