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교직원 휴양시설 ‘당진시’ 확정
한상욱 기자 = 당진시는 신평면 삽교호 일원이 충청남도 교직원 휴양시설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최종 부지로 선정된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일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먹을거리, 함상공원, 해양캠핑공원, 산책로 등이 인접해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혔다. 또한 솔뫼성지,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필경사 등 풍부한 역사 문화 관광지도 갖추고 있다.특히 충남 교직원의 40% 이상이 몰려있는 천안‧아산과는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충남 지역에서 평균 6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다....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