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예당호 출렁다리도 임시휴장
홍석원 기자 =예산군은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를 임시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군은 올해까지 10년째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과 코로나19 등으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예방과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의 일환으로 예당호 출렁다리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휴장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로 예당호 부잔교부터 출렁다리까지를 폐쇄하고 야간 경관조명도 운영을 중단하며, 문화광장과 느린호수길은 정상 운영된다.예당호 출렁다리는 3월에도 매...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