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온라인 수요브런치 콘서트 6일 개막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이달 6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클래식, 국악,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47가지 공연이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권에 초점을 맞춘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하고, 계절별 컨셉을 설정하여 대전 시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연간 주요 프로그램에는 ‘5개 시립예술단의 풍성한 공연, 첼리스트 이나영 &ls...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