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해 사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得心)’ 제시
전북 익산시가 새해 계묘년(癸卯年) 행정은 민생밀착에 방점을 두고 사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선정했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새해 사자성어로 선정한 이청득심(以聽得心)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으로,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적 수렴해 민생밀착 소통행정을 추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올해 민선 8기를 맞아 경청과 소통, 공감을 시정철학으로 삼고 ‘우리동네 행복버스’ 프로그램 진행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