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하하와 결혼, 임신 중인 가수 별이 31일 오후 직접 작사 작곡한 러브송 ‘넌 최고야’를 발매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넌 최고야’에는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는 예비 엄마 별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다”며 “뮤직비디오 또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고 전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넌 최고야’의 가사는 '니 얼굴은 햇살 같아’, ‘싫어하던 흰 우유도 난 니가 주면 잘 마셔’,‘넌 내게 최고로 멋진 그런 사람이야’ 등 달콤한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다.
한편 별은 올 7월 2세 탄성 예정으로, 신곡 발매에 따른 별다른 활동은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인기 기사]
▶ 로커 김경호의 반전 가족사… “부모님 모두 아나운서”
▶ “유세윤, 홀로 라면 먹은 뒤 경찰에 자수”
▶ “내가 죽어야 끝나, 사람 시켜 죽여” 장윤정 겨냥 편파방송 논란
▶ 박찬욱·박찬경 ‘청출어람’ 英 에든버러 영화제 공식초청
▶ “엉덩이 라인까지 노출”…티아라N4, 민망한 미국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