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쌍박’, 긴급기자회견 요청?

2NE1 ‘쌍박’, 긴급기자회견 요청?

기사승인 2013-11-15 15:50:01

[쿠키 연예] 그룹 2NE1의 유닛 ‘쌍박’이 긴급기자회견을 공지했다.

2NE1의 멤버 산다라 박(29), 박봄(29)으로 이뤄진 ‘쌍박’은 15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긴급기자회견’이라고 쓰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박’은 자신들이 속한 그룹 2NE1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소식을 전하는 포맷의 유닛이다. 해당 티저 이미지는 멤버 CL(본명 박채린·22)의 ‘나쁜 기집애’를 시작으로 올 한해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친 2NE1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YG측은 “이번 긴급기자회견은 실제가 아닌 기자회견 형식을 빌려 재미있게 만든 영상으로, 2NE1의 향후 계획과 신곡에 대해 공식 발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라고 밝혔다.

‘쌍박’의 긴급기자회견 내용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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