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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배우 황수정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황수정은 오는 2014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한다. 2011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이후 3년 만이다. 황수정은 ‘참 좋은 시절’에서 바보 누나 역을 맡아 배우 류승수, 이서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황수정은 2001년 11월 마약 복용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소금인형’으로 컴백해 영화 ‘여의도’ 등으로 활동을 지속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