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에서 부탄가스 폭발… 7명 부상

야영장에서 부탄가스 폭발… 7명 부상

기사승인 2014-10-11 20:45:55
11일 낮 12시10분쯤 경북 구미 한 야영장에서 야영객들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고기를 굽던 도중 부탄가스가 폭발, 김모(31)씨 등 7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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