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은 이날 한 남성이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정부 건물이 있는 언덕인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에 침입해 오전 10시쯤 국립전쟁기념관 앞에서 보초를 서던 경비병에게 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의사당 건물 방향으로 뛰어갔으며 이후 수십발의 총성이 더 들렸다고 전했다. 괴한은 경찰의 총격에 사망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등 국회의사당 주변에 있던 이들은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우 기자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강제징용자 추도식’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인사를 대표로 보내면서,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
지난해 대구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17세 여학생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 10여곳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환자
위증교사 혐의으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법정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형사합의33부(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취임 전부터 쓰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신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나 2025학년도
대전시는 지역 특화산업 분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25일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26일 각 본원에서 주한 해외대사 초청 ‘글로
김완기 특허청장은 25일 대전 유성구 소재 탄소중립 관련 스타트업 ㈜리피유를 찾아가 현장을 살피고 기업 애로
SNT모티브가 2024년 한 해 동안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최우수공급업체상들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반도
농심은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25일 밝
롯데그룹이 오는 28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롯데는 일부 계열사들이 실적 부진
‘한반도 지도만 그려진 상표’는 상표로 등록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