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재활치료센터’ 확장은 2008년 개원 후 10여년 동안 환자들이 원하는 치료 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온 행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리모델링 한 재활치료센터 내에 새로운 근골격 검진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의료장비도 보강했다. 족압 및 골반 측만 등의 신체 불균형을 측정하고 문제를 진단하는 체형분석 전문 시스템인 엑스바디(exbody)를 도입해 관절과 몸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한 후 맞춤 운동처방을 내리는 시스템이 대표적이

이에 대해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병원장은 “관절, 척추 통증의 운동재활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1대1 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치료 환경에서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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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사회공헌 성금 전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최근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 전문복지관인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서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닥터튼튼병원 11일 척추 ‘최소침습’ 시술 끝장토론 ‘Gooddotor’s MISS Symposium’ 개최=굿닥터튼튼병원(원장 박춘근)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3회 굿닥터 최소침습척추시술 심포지움(Good Doctor’s MISS Symposium)’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소개되었던 최소침습 척추 시술의 필요성 및 임상적 의의 등이 논의된다.

심포지움은 굿닥터튼튼병원이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한다. 또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MISS)가 후원한다.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최소침습 척추시술 전문가들이 모여 치료법에 대한 비교토론 및 발표를 진행한다.

심포지움 주제인 최소침습 척추시술(MISS)은 외과적 수술 대신 미세내시경을 활용,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치료 효과는 높이면서 환자의 신체적인 부담은 최소화 하는 시술로 최근 척추수술의 상당부분을 대체하고 있다.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목디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