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이 팝업 스토어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를 오픈한다.
1일 반얀트리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과의 협업을 통해 '더 스무스(The Smooth) 호텔 앤 몰트 바'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가 신개념 팝업 바 ‘더 스무스 몰트 바’로 탈바꿈한다. 남산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더 스무스 몰트 바’는 세상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이다. 안목 높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희소한 12년, 17년산 퓨어 몰트 원액 등 각종 칵테일과 다채로운 구성의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더 스무스 호탤 앤 몰트 바'는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칵테일 클래스는 월-목 저녁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스페셜 메뉴의 가격은 16만원부터 38만원까지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