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개인상 부문에 은상을 수상한 이영숙씨의 'art 노리개'와 동상에 최정경씨의 '전통문양 액세서리', 황선회씨의 '매화만개 차합'외 9명이 입상해 진주공예의 우수성과 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진주시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3년간 국비 7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4월 '진주시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예문화산업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육성 해 나가기로 했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