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에서 기술봉사팀을 구성해 경남지역 폐자원 수집 노인에게 안전 리어카를 지원하는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에 거창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리어카 4대를 전달했다.
이 리어카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브레이크, 경광등, 경적벨 등을 장착해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위험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리어카를 전달받은 거창읍의 오모 어르신은 “리어카를 받게 되어 매우 고맙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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