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0일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신규인력 양성교육 제1기 입소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시작했다.
창신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준식)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을 개설하고 지역 산업육성 계획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고용안정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6주 동안 SW기초, IoT기본, 로봇프로그래밍(파이썬 프로그래밍 등),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스마트산단 기업 맞춤형 IoT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타산업과 융합을 통한 융합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 2기 신규인력 양성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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