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면서 익명성을 특징으로하는 인터넷 등 이용 불법유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담팀을 편성해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불법 마약류 유통·공급 ▲외국인 마약류 범죄 ▲온라인상(다크웹·sns 등) 마약류 유통사범 등이며, 마약류와 관련된 첩보 수집에도 집중하고 있다.
진훈현 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마약류 유통 등 마약류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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