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과거 출산장려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해 모든 세대 삶의 질을 향상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창녕형 로드맵을 ▲총괄 예산지원 분야 ▲출산장려 분야 ▲보육·교육 분야 ▲일자리 분야 ▲정주여건 분야 ▲귀농귀촌 분야 ▲지역별 대응 분야(읍면 특화사업 발굴) 등 7개 분야, 13개 팀, 전 읍·면으로 구성해 인구현황 및 여건, 정책방향, 분야별 제안시책 설명,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구성으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창녕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