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2020 항노화산업박람회는 1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리며, 항노화 정책·뷰티·의료·식품 등 항노화를 주제로 한 항노화산업들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시대에 맞추어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속 방역제품 등을 전시하는 2020 항바이러스 특별전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함양군은 다양한 산삼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함양의 주요 관광지 소개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함양 항노화를 소개한다. 또한 엑스포 조직위와 함께 엑스포 SNS 구독자 이벤트를 실시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을 대표하는 항노화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와 함양에도 다양한 항노화 산업들이 있음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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