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올 한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부서별 사진으로 보는 2020년 소식 ▲올해와 내년을 핵심어로 표현한 직원들의 인터뷰 ▲초청공연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협상해 나가는 ‘협상왕’ 등을 사전 영상으로 준비해 비대면 종무식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종훈 교육감은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위기 극복에 애써준 직원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신축년 새해의 힘찬 기운이 직원들과 언제나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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