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 태창건설㈜과 (유)플러스건설이 전남도로부터 정남진 로하스타운 1단계 지구 300세대 조성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로 지정‧승인됐다.
로하스타운 300세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안양면 기산‧비동리 일원에 민간자본 725억 원을 투자해 택지 조성과 주택 건축 및 분양을 하는 사업이다.
올 2월 중 39세대 공사를 재개해 5월까지 모델하우스 3동(20, 30, 40평대)을 건축, 12월까지 39세대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2022년 이후 260세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하스타운 내에 상업시설과 40객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동시에 유치‧조성할 예정이다.
로하스타운 300세대가 조성되면, 700여 명의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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