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재학생 및 졸업생의 부영그룹 및 계열사로의 취업 연계 활동 지원 ▲상호 지식·기술정보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창신대 백종규 학생취창업처장은 "부영그룹의 재정기여 참여 후 함께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 학생들의 전공연계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와 그룹 양 기관이 윈-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조트와 호텔사업을 보유한 재계 13위 기업이다.
2019년 8월 창신대에 재정기여자로 참여했으며,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신입생 전액 장학금을 기부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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